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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90M 다양한 거리를 조절하는 어프로치를 할때
거리감이 안맞아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프로치 거리감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식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어프로치 조절 스타일
1. 감각형
2. 계산형
1.감각형 어프로치
대부분의 프로들의 경우 기본기를 배운뒤에는 감각형 어프로치를 추구 합니다.
감각형의 어프로치 같은 경우에는 보통 자연스러운 회전, 자연스러운 클럽헤드와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나와지는대로 스윙을 합니다.
보통은 거리를 맞추는데 있어서 몇미터를 칠지를 생각하고 치는방식, 랜딩포인트를 생각하고 치는 방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감각형중에서도 첫번째 방식 랜딩포인트를 생각하기보단 몇미터를 쳐야지 하는 감각으로 칩니다.
아무생각없이 대충 치기도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아무래도 너무 눈의 감각만 믿고 치는 방식이라 정확한 랜딩포인트를 설정하지 않았을시에 깃대만 보고 대충치기에는 컨디션의 영향이나 긴장된 상황에서 미스샷으로 유발될 가능성이 큽니다.
감각형 어프로치의 장점으로는 무엇들이 있을까요?
1.스윙이 대체적으로 커지기도하나 부드러운 샷이 가능해진다
2.상황에 맞는 다양한 샷을 구사할수있다
3.긴장된 상황에서 컨틀롤이나 미스샷 확률이 적어진다(경직도가 보다 완화되기 때문)
골프황제 타이거우즈의 경우 대표적인 감각 골프의 대가입니다.
타이거우즈의 경우에도 감각을 중요시 하는 프로 이기때문에 그는 오른손의 감각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손과 손목 활용을 이용한 다양한 샷을 구사합니다.
2.계산형 어프로치
계산형 어프로치 같은경우에는 골프를 처음 입문후 스윙크기를 조절 못하시는분들이 많이 쓰시는 방법이기도 하며, 연습량이 적거나 필드 경험이 적으신 분들이 일정한 샷을 하기 위해 쓰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내몸을 시계라고 생각하고 팔을 시계바늘로 생각 하며 10M 별로 스윙 크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 백스윙 5 팔로우스루 7시 10M
백스윙 4시~ 피니시8시 20M
시계방향으로 계산 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클럽이나 손의 위치를 몸의 신체 부위로 생각 하며 쳐도 괜찮습니다.
무릎-무릎 10M
허리-허리 30M
계산형 어프로치의 경우 장점으로는
1.크기별로 정해진 샷만 하기에 스윙이 단순하다.
2.스윙 리듬이 일정하다는 전제조건이 붙으면 일정한 샷을 하기에 유리하다
3.감각이 덜 필요하고 공식으로 때리기에 연습량이 적거나 필드의 감각이 적은 사람들이 일정하게 칠때 도움이된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셔서 잘하시길 바랄게요~
내가 거리감이 많이 없는 편이고, 스윙크기게 일정하지 않으신 편이라면
2번 계산형 어프로치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꾸준한 연습량을 반복하실수 있거나, 다양한 샷을 감각적으로 하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감각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1번 감각형 어프로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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