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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Approach)란?
1. 일반적인 의미: 접근
- 동사형(approach): 다가가다, 접근하다
- 예: "그에게 조심스럽게 어프로치했다." → 그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 명사형(approach): 접근법, 방식
- 예: "이 문제는 다른 어프로치가 필요해." → 이 문제는 다른 해결 방식이 필요해.
영어를 해석 했을때는 다가간다는 의미가 있어요
보통은 그린주변에 다가갔을때 홀컵에 붙이기 위해 컨드롤 해서 치는 샷을 어프로치샷을 한다고 대중적으로 많이 말합니다
2.어프로치를 하기 위한 어드레스 배우기(준비자세)
1.첫번째는 오픈스탠스다.
풀스윙과 달리 어프로치는 스윙을 다양한 크기로 들어서 친다.
그말은 스윙 크기가 작게 컨트롤 해서 치기도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래야 짧은 거리도 컨트롤 할수 있기 때문이다.
풀스윙 같은 경우는 스윙크기가 크고 다운스윙시 체중이 전환이 되어주면서 왼발로 자연스레 체중이동이 되지만, 어프로치는 그렇지 않다.
어프로치는 스윙을 작게 들어서 치기도 하고 거리보다는 정확성 위주로 치는 샷이다.
이때 불필요한 체중이동이나 몸의 회전을 과하게 한다며 작은 미스샷이 나오기 쉬울것이다.
오픈스탠스를 취함으로서 클럽이 보다 공을 임팩트한후 자연스럽게 몸의 회전과 빠져나갈것이며 스윙이 막힘이 덜할것이다.
오픈스탠스를 취하는 방법
왼발을 쌀짝 열어 준다는 느낌으로 비스듬하게 서준다. 이때 왼발은 자연스레 뒤쪽으로 3/1~2/1 정도 오른발보다 뒤로 빠져있는 정도라 생각하면 되겠다.
2. 체중은 약간 왼발에 실어주기
.어프로치샷의 경우에는 아이언샷의 풀스윙과는 다르게 쳐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이유중 하나는 스핀량에 있다.
풀스윙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거리를 내주어야 하는 클럽이기에 백스핀의 양이 적게 나와야 한다.
그렇지만 어프로치는 거리를 내기위한 행위가 아닌 붙이기 위한 행위 이기때문에 스핀량이 아이언이나 드라이버샷보다 많이 나와야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좀더 임팩트 각도가 가파르게 들어가서 스핀량을 유도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드레스시에 체중을 살짝 왼발에 실어주는 행위를 취해줌으로서
보다정확한 컨택과, 자연스러운 스핀을 유도해줄수 있다.
3.공위치는 가운데보단 약간 오른발쪽에 두기
어프로치샷의 경우에 체중이동이 풀스윙보단 제한이 된다.
그렇다는건 임팩트시 뒷땅이 나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크고, 임팩이 왼발쪽보단 오른발쪽에 컨택이 들어갈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컨택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짧은거리의 경우는 오른발 안쪽, 어느정도의 거리가 있는경우는 가운데나 가운데보다 살짝 오른쪽에 위치 시켜 주는것이 좋다.
다음시간에는 어프로치 거리계산해서 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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